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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기저기3

[호주 시드니] 아기랑 같이 가기 좋은 바닷가_Greenwich Baths 더운 날에는 아이를 데리고 물놀이 가는 게 최고다. 사람 많이 없고 주차하기도 나쁘지 않은... 그리고 파도도 높지 않은 바닷가를 다녀왔다. 주차는 길거리에 해야 해서 좀 복불복이긴 하다. ◇ Greenwich Baths ◇2025년 1월 26일이름에 왜 baths가 붙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름은 그린위치 바쓰이다. 들어가는 길에 작은 놀이터도 있다. 놀이터 보면 환장하는 에디덕에 겨우 들어갔다. ㅋㅋㅋㅋ 그네는 통과하기 어렵지~그런데 입장이 무료는 아니다. 아마 그래서 사람이 엄청 많은 건 아니었던 것 같다. 시드니에 예쁜 무료 비치가 널렸는걸. ㅋㅋㅋ 근데 아기랑 가기엔 이런 곳도 좋은 것 같다. 주택가에 바로 근접해 있는 바닷가. 이 와중에 시드니에 바닷가 앞에 집이라니.... 부러운 .. 2025. 3. 1.
[호주 시드니] 시드니 (로워 놀스 쇼어) 아이 데리고 가기 좋은 카페 두곳..... 세곳인가...? Buckle Cafe & distillery || Depot Brewery예전엔 하나의 카페였는데 새로 단장 후 양조장 하나, 맥주 공장.. 이렇게 두 개의 이름으로 다시 열었다. 옆으로 붙어 있는 카페이고 주방도 공유 중이라... 여전히 한 가게 일 것 같긴 한데 전략적으로 그렇게 한 건가.......https://bucklecd.au/ Buckle Cafe & DistilleryDiscover the local's haven in Artarmon, where Buckle Cafe & Distillery serves up a delightful blend of coffee, cocktails, and more, from morning to late every day. Indulge in the vibr.. 2025. 2. 21.
시드니 돌 전 아기랑 가기 좋은 곳 || 별로 였던 곳 Australian Museum 타운홀 근처에 있는 뮤지엄이라 접근성도 너무너무 좋다. 한 층이 아기들이 안전하게 놀기에 잘 되어 있다. 하루에 두 번 스토리 타임도 있어 참여하면 짧지만 은근 재미있다. (아기의 집중력이 짧아 짧은 스토리타임이 오히려 좋다. ㅎ)친구들이랑 꽤 자주 가고, 갈 때마다 좋아한다. Parramatta Aquatic Centre 물이 얕고 따뜻해 기어 다니는 아기가 놀기에 좋다. 물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신나게 놀고…. 꿀잠 주무실 수 있음. ㅋㅋㅋ 물 좋아하는 에디는 진짜 쉬지 않고 놀았다. 밥시간 지났는데 배고픈 티도안 내고… 졸린 티도 안내고 신나게 놀았다. SEA LIFE Sydney Aquarium 마더스 데이에 무료입장(엄마와 아기) 이벤트가 있어서 다녀왔다. 겉에서 .. 2024.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