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15 [호주 시드니] 아기랑 같이 키즈카페 레인코브에 있는 키즈카페: 두두키드아기는 신나게 놀고..... 나도 좀 쉬고... 하려고 갔는데... 이렇게 예쁜 그네도 있고,, 볼풀도 깊어서 참 좋고 예쁘다. 에드릭은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블록놀이 할 수 있는 벽도 있고..요거... 요거 뭐라고 하지? 암튼.. 이런 것도 있고.. 있을 건 다 있었던 곳. 게다가 직원도 상냥하고 깔끔하고 예쁘다. 에디도 물론 재미있게 잘 놀았지!!!! 그런데 너무너무너무 좁다. 탈 것들이 많은데 걸어 다닐 길이 좁아서... 애들끼리 계속 부딪히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랑 간 나는 에디 뒤 졸졸 쫓아다니면서 형아, 누나들 길 안 막히게 피해 주고 다른 아기들이랑 안 부딪히게 돌아가고 아오아오....앉아서 노는 거 보면서 좀 쉽게 시간 보내려고 갔는데 ㅋㅋㅋ.. 2025. 1. 15. 16 개월 아기일상_1,2 [호주 시드니 일상 크리스마스 파티 || 241208에디 때문에 만난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아이들에게 줄 선물도 만들어서 갔다. 집에서 꼼지락꼼지락 완성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핸드메이드 좋아해 줘서 고맙다!!! 준비해 놓은 선물들 이만큼... 파티에 가기 전 친척집에 들러 선물도 가져다주고 왔다. 에디는 드럼 치는 걸 굉장히 좋아라 하심!! 삼촌이랑도 드럼 치기!!!오후엔 친구들 만나러 고고!!!! 너무 신나 버린 에디!!! 단체사진도 찍었는데... ㅋㅋㅋㅋ 사람 너무 많네ㅡㅡ 아기는 다섯뿐이지만 가족모임이 되다 보니.. ㅋㅋㅋㅋㅋ 손자 사랑은 할머니 할아버지 || 241210시부모님께서 에드릭 크리스마스 선물을 이만큼 가져다주시고 가셨다. 남편이 바빠서 크리스마스는 시댁에 가지도 못하는데......... 그래서.. 2025. 1. 10. 16개월 (D+507~513) 아기주도 이유식_하루세끼 이유식 먹은 지 1년...뭔가 점점 조금씩 게을러지고 느슨해지고 있는 것 같긴 하다. 나한테 좀 너그러워진달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에디야 잘 먹고 건강하게 잘 크쟈!!! 12월 29일 (D+507) 하루 세끼아침: 토스트 위에 스크램블드 에그랑 버섯볶음. 6개월 땐 버섯도 쪽쪽 빨라 잘 먹더니.. 씹을 줄 알게 되고 나선 오히려 안 먹는다. 버섯은 원래 애들한텐 좀 어렵긴 하지. 난 완전 어른 때까지 안 먹었으니.. ㅋㅋㅋ그래도 계속 시도! 언젠가 먹을 날 있겠지ㅡ점심 사진 없고저녁: 스테이크랑 옥수수와 채소볶음. 브뤼셀 스프라우트.. 아마 처음 준 것 같은데... 당연히 안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월 30일 (D+508) 하루 세끼아침: 계란 전(?), 오믈렛(?) 뭐 이런 거 해서 토스트에.. 2025. 1. 9. 16개월 (D+500~506) 아기주도 이유식_하루세끼 12월 22일 (D+500) 하루 세끼아침; 토스트, 단호박, 계란찜.......완전 단골 메뉴쥬? ㅋ점심; 빵, 소고기 토마토 시금치 볶음 (아주 휘뚜루마뚜루 메뉴!! )저녁: 돼지고기, 콩나물 외 삶은 채소 (밑에 잡곡밥 있어요~ㅋ)12월 23일 (D+501) 하루 세끼아침: 오곡죽, 두부부침 (주면 주는 만큼 먹을 것 같은 두부, 두부 진짜 잘 먹음)저녁: 참치 파스타 (시금치 페스토 소스: 냉동해 놓은 거 떨어져 가서... 지금 아주 맘이 불편하다. ㅋ)12월 24일 (D+502) 하루 세끼아침: 계란 입힌 식빵과 단호박, 치즈. 모짜렐라 치즈는 익혀주면 절대 안 먹기 때문에 아닉은 그냥 잘라만 줌.. 녹아서 쭉쭉 늘어나는 치즈의 맛을 언제쯤 알런가...? ㅋ점심: 토마토 볶음에 페타 치즈.. 치.. 2025. 1. 6. 15 개월 아기일상_3,4 [호주 시드니 일상 얼굴에 익살이 || 241125이젠 음악 수업에 가면 개구쟁이 모드다!!그래도 선생님 말씀 잘 듣는 모범생 ㅋ (엄마 말도 잘 들어주겠니? ㅋ) 신나는지 표정에 즐거움이 가득이다!! 내 아들이지만 너무 귀엽당. ㅋㅋㅋ나도 형아처럼 || 241126놀이터 출석률 엄청 높음 ㅋㅋㅋㅋ학교에서 농구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끼고 싶은 에디!!나도 저기... 가게 해줘!!! ㅋㅋㅋ 문 열려고 시도도 해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에공! 나도 형 누나들처럼 농구공 던지고 싶다구요!!에너지 넘침 || 241129쇼파 등받이 위에 올라가고 싶다!!! 날 올려줘!!!! 요구사항도 짜증도 많아진 15개월 아기! 아이고야ㅡㅡ 말할 때까지 이 짜증이 계속되려나? 하긴 얼마나 답답하겠어~ 나도 가끔은 에디가 무슨 생.. 2024. 12. 17. 15개월 아기일상_1,2 [호주 시드니 일상] 나도 1인분 || 241110일요일 아침엔 여유 부리면서 브런치 먹으러 나갔다. 아기 데리고 여유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잘 먹었다! ㅋㅋㅋ 아침도 안 하고 설거지도 안 하고 그거면 됐어. 언제부터 프렌치 토스트 시키면 꼭 솜사탕이 같이 나오는데.. ㅋㅋㅋㅋ참 달고 맛나다ㅡㅡ (많이 먹지는 못한다... 느므 달어!!!!)에디는 베이글이랑 계란이랑 시켜줬는데.... 무순이 나왔는데.. 맛이 없나 보다! ㅋㅋㅋ 일단 다 빼놓고 먹기! (입맛에 안 맞는 건 항상 접시에서 다 빼놓고 먹음 ㅋ저녁엔 아빠가 만들어준 피자!! 아빠가 만들어준 토마토소스 너무 맛있는지 빵에서 소스만 발라먹기 시전. ㅋㅋㅋㅋㅋㅋ맛있었으면 됐어! ㅋ꽉 찬 하루 || 241111월요일마다 가는 음악 수업. 워밍업은 끝났는지 이제 너.. 2024. 12. 10.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