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유아식3 17개월 (D+542~548) 아기주도 무염 유아식_하루 세끼 이주일 동안 휴가를 가졌다. 휴가의 대부분은 시댁에서 보냈다. 집에 어른들이 많으니까 육아가 한결 수월하다. 휴가 내내 시골에 큰집에서 아기 키우는 거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기가 심심할 틈이 없다. (남의 집에서 잠시 머물러서 그런가... ㅋ 한참 새로운 곳을 좋아하는 아기). 이번 기록도 하루 두 끼가 더 많을 예정. ㅋ2월 2일 하루 세끼 (D+542)아침; 토스트, 계란찜, 애호박. 휴가 왔어도 달라지지 않는 메뉴. 점심인지... 저녁인지....: 양고기랑 채소. 올 휴가에서 양고기 참 잘 먹음. 2월 3일 하루 세끼 (D+543)_어맛..... 한 끼 밖에 사진이 없네. ㅋㅋㅋㅋㅋ아침: 윗빅스랑 계란찜2월 4일 하루 세끼 (D+544)아침: 으깬 찐 고구마랑 삶은 계란저녁: 양갈비.. 2025. 3. 10. 17개월 (D+535~541) 아기주도 무염 유아식 _하루세끼 볶음밥이번엔 왜인지... 볶음밥이 꽤 많은데 제가 유아식으로 하는 볶음밥은 기름에 볶은 볶음밥에 아니랍니다. 물에 채소 가득 넣고 채소가 익게 끓여 준 뒤 거기에 밥 투하!!! (채수가 저절로 나와 달달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볶는 거예요. 그래서 기름을 쓰지 않죠. 좀 죽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을까요? 생김새는 볶음밥이랑 비슷해 그냥 볶음밥이라 합니다. 1월 26일 하루 세끼 (D+535)아침: 계란, 시금치, 토마토 그리고 토스트저녁: 볶은 채소, 구운 감자, 삶은 옥수수 그리고 스테이크아빠가 밥 한 날은 확실히 좀 다름. 그나저나 구운 감자 너무너무 맛있다. 아빠의 감자 굽는 실력도 향상 중.ㅋ1월 27일 하루 세끼 (D+536)아침; 이날도 간단히 토스트... 채소가 너무 없네;; ㅋ저녁: 삼.. 2025. 3. 3. 17개월 (D+528~534) 아기주도 무염 유아식 _하루세끼 외식하는 날이 많아지다 보니 하루 두 끼 사진이 많다. 도시락 사진 찍는 건 자꾸 잊어버리고...... 가끔은 그냥 밖에서 해결해 버리기도 한다. 1월 19일 하루 세끼 (D+528)아침: 감자계란국에 밥 말아주기. 맨밥보다는 말아준 밥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구운 감자는 좋아하는 데 삶은 감자는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점심: 고기 구워서 쿠스쿠스랑 같이... 쿠스쿠스 입에 넣자마자.. 퉤! ㅋㅋㅋㅋㅋㅋ 처음 먹어 본 거... 흠... 그럴 수 있지. ㅋ1월 20일 하루 세끼 (D+529)아침: 볶음밥에 치즈.. 치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ㅋㅋㅋㅋ 일단 치즈 먼저 다 먹어 버림! 점심; 식빵으로 피자 해주기!저녁: 돼지고기 크림 파스타. 1월 21일 하루 세끼 (D+530)아침: 토달 볶음에 토스.. 2025.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