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파티 || 241208
에디 때문에 만난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아이들에게 줄 선물도 만들어서 갔다.
집에서 꼼지락꼼지락 완성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핸드메이드 좋아해 줘서 고맙다!!!

준비해 놓은 선물들 이만큼...

파티에 가기 전 친척집에 들러 선물도 가져다주고 왔다. 에디는 드럼 치는 걸 굉장히 좋아라 하심!!

삼촌이랑도 드럼 치기!!!

오후엔 친구들 만나러 고고!!!!

너무 신나 버린 에디!!!

단체사진도 찍었는데... ㅋㅋㅋㅋ 사람 너무 많네ㅡㅡ
아기는 다섯뿐이지만 가족모임이 되다 보니.. ㅋㅋㅋㅋㅋ

손자 사랑은 할머니 할아버지 || 241210
시부모님께서 에드릭 크리스마스 선물을 이만큼 가져다주시고 가셨다. 남편이 바빠서 크리스마스는 시댁에 가지도 못하는데......... 그래서 선물 미리 주고 가심. 진짜 너무너무 감사하다.

선물 열심히 뜯는 에디
가로본능 || 241211
아침에 일어날 때도 그러더니... 낮잠 잘 때도 그럼.. ㅋㅋㅋ
왜 자꾸 옆으로 자ㅡㅡ
발 뻗고 자면 안 되겠니? ㅋㅋㅋㅋ
왜 쭈그려 자는 거야? ㅋ


하루종일 바쁜 하루 || 241214
얼마 전 시작 된 내가내가!
하지만 할 수 있는 게 없는 걸. ㅋㅋㅋㅋㅋ 엄마 양말을 신겨 주겠다고 이러다가.... 아주 짜증으로 마무리. ㅋㅋㅋ
아직은 엄마가 해 볼게. ㅋㅋㅋ 좀 기다려ㅡㅡ

오전엔 조명 공연..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신나게 구경한 에디

낮잠 살짝 자고 오페라하우스 가서 토들러를 위한 공연도 보고!!!
에디는 신나서 여기저기 잘 쫓아다니며 구경 잘하다가 마지막을 장식하심. ㅋ

댄서랑도 신나게 잘 놀고!!

저녁땐 퇴근한 아빠랑 쇼센! 중식당 앞에 있던 어항구경도 살짝 하다가..

에디는 싸 온 도시락 먹고 나는 맛난 거 먹고. ㅋㅋㅋㅋ
맨날 무염 저염 아기 이유식에 간 조금 더 해서 먹다가...
이렇게 자극적인 요리 먹으니 너무 맛남. ㅋㅋㅋㅋㅋㅋ

밥 먹고.. 쇼센에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자동차 타기.. 아직 동전 넣으면 움직인다는 걸 모르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ㅋ
집에 갈 땐 바닥에 누워 떼쓴 건 비밀!

마지막 음악 수업 || 241216
왠지 크리스마스 테마 일 것 같았던 마지막 음악 수업에 크리스마스 옷도 입고 나갔다.
월요일마다 신나게 왔었는데 너무 아쉽다!


수업 끝나곤 친구 만나서 카페에서 브런치!.

이모가 신기한 에디!

기저귀가 너무 빼꼼 해서!! 좀 가려봄. ㅋ

아빠 뭐해요? || 241217
커피머신 도착해서 신난 아빠와 박스에 들어가 놀면서 신난 아들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바쁨 || 241219
크리스마스 옷 입고 쇼센에 가서 놀기
오늘도 못 지나친 자동차 ㅋㅋㅋㅋ

저녁땐 아빠랑 공원행
플라잉폭스 너무 재밌다!!!
옆에서 엄마만 소리 지르고 난리임.

점프점프 || 241221
공원에 자주 데리고 가서 방방 뛰었더니 두발점프를 금세 익혔다.
ㅋㅋㅋㅋㅋ 아주 금방 금방 크는 구만!!
신난다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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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ell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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